정신건강의학과는 4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조현병클리닉, 우울증·조울증클리닉, 소아청소년클리닉, 알코올클리닉, 노인정신건강클리닉, 여성정신건강클리닉, 불안장애클리닉을 운영합니다.
정신분석, 인지행동치료 등 여러 형태의 정신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심리적 트라우마와 관련된 신체 기반 정서조절 프로그램인 소마 움직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정서조절을 돕는 다양한 개입과 그 효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또한 소아청소년 및 노인 정신 의학에 전문성을 갖추고 환자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최적화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