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는 간, 담도 및 췌장에 발생하는 양성질환(담석증, 췌장, 담도 및 간의 양성종양) 및 악성질환(간암, 담도암, 췌장암)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입니다.
2013년부터 인천 지역에서 가장 많은 간이식 수술을 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면역억제 치료를 해야 하는 이식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간담췌외과는 연 100례 이상의 간절제술, 연 50례 이상의 췌십이지장 절제술, 연 500례 이상의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는 선택과 집중을 모토로 양성질환의 경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결정하고, 수술을 해야 할 경우 가능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상처를 최소화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.
이에 1991년부터 경인지역 최초로 담석증 환자에게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. 또한 악성질환(암)의 경우 최대한 완치될 수 있도록 광범위 수술을 지향하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.